다크쉐도우 평점, 다크섀도우 마녀 에바그린 예고편

 

 

 

 

 

 

다크섀도우 '조니뎁' 과 거장 "팀버튼" , 다크섀도우 마녀 "에바그린"

이 셋의 만남이 참 절묘하게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니뎁하면,

캐리비안 해적의 "캡틴 스페로우" 를 떠오르기 마련이였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확실히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여태껏 제가 본 팀버튼의 영화들은 솔직하게 말하면,

뭔가 제 타입은 아니였습니다.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조금은 이해할 수 없는 웃음유발과, 스토리, 상상력 등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반대로 좋게 느꼈던 작품도 더러 있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팀버튼" 이란 작품 특색이 딱 있어서,

어떤 것이 감독이 원한 것이였는지를 알기가 힘들어,

이번 다크섀도우 역시 기대치는 높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크섀도우는 스토리가 어렵다거나,

뭐 특정 씬에 대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네요,

 

조니뎁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또한, 다크섀도우 마녀 로 인기가 급부상 중인 "에바그린"

 

다크섀도우 마녀,

섹스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에바그린 이지만,

실상 화장을 저렇게 해서 그렇지 다른 작품에 출연하였던 것을 보면,

아주 이쁘장하고 청순한 얼굴이랍니다^^;

 

'몽상가들' 이란 작품을 보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에바그린" 온몸 전체 노출,,,,,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영화관이 아닌 dvd로 무삭제판이겠지요 ?^^ (검색해보시는분들 계실듯 ㅎㅎ)

 

 

다크섀도우 마녀 에바그린

 

 

 

 

 

 

 

 

하지만, 진하게 화장을 하니,,,,

'색' 을 갖춘 다크섀도우 마녀로 재탄생 되는군요^^

 

 

 

 

 

 

 

 

 

다크섀도우 평점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상당히 낮게 책정이 되어 있는데, 뭐 개인 취향이 각기 다르니 모라 할 수는 없겠네요.

 

 

 

 

 

하지만. 6점대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ㅜㅜ,...

스토리는 워낙 팀버튼의 영화 자체가 조금 허무맹랑한 것들이 있지만,

실상은 모두 하나하나가 연계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름 탄탄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으면서,

빵빵 터지는 코미디 요소도 많이 가미가 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다크섀도우 평점은 사실 개개인이 주고,

또 그 평점 자체가 절대적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실상 네이버 영화 평점이 알바로 조작된다는 것도 공공연한 사실이란 얘기도 돌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 감독, 영화 스타일에 따라

줏대있게 영화를 선택해서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P.S

실상 저는 뭘 기대한 것은 아니였지만,

"에바그린" 때문에,,,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크섀도우 예고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