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터진 노트북 & 컴퓨터, 버려야 하나 ?

 


컴퓨터가 느려지고, 이상한 악성코드와 같은 팝업창이 많이 뜬다고,
산지 오래되었다고,
요즘 PC값도 많이 저렴해졌는데, 새 것으로 교체해야할까요 ?
No !!!
이따금씩 해주는 약간의 관리만으로도, PC방과 같은
빠른 스피드의 PC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 조립PC업체의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아래 그림과 같이 이것저것 많이 써 있네요,
컴퓨터에 원래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야 딱 보면
좋은거다 나쁜거나 알 수 있지만,

그런 능력을 갖지 않은 하레쿤의 머리 속에는
"비싼게 제일 좋은거지 !"

"오 ! 이게 말로만 듣던 전원버튼을 눌러다가 떼기도 전에 윈도우가 시작되어 있다는 쿼드코어 인가 !!!!"
라며, 슬쩍 버벅대는 제 PC 를 지그시 바라봅니다.


어쩃든, 요즘은 좋은 성능의 PC 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But !

컴퓨터로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지요 ?

1. 온라인 3D 게임
2. 오프라인 3D 게임
3. 그래픽/동영상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
4. 그 밖의 고성능 PC 를 요하는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
5. 인터넷 검색, 쇼핑, 동영상 감상, 문서작업, 등 

많은 분들이 5번에 해당 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
듀얼코어 만 된다면, 5번에 해당하는 작업 모두를 원활하고 빠르게 
가능합니다.



Anyway,

최신사양
의 쿼드코어나, 쿼드코어 할아버지를 사용하더라도,
점점 사용할수록 느려지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컴퓨터 내부에는 사용하면서  많은 프로그램 및 파일들이 설치되고,
그에 따라 레지스트리는 점점 복잡해지고,
컴퓨터 속도를 가장 크게 좌지우지 할 수 있는 RAM 에
계속 쓸데 없는 프로그램들이 돌아가기 때문이죠.

(여기서 쓸데 없는 프로그램이란, 악성코드로 인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오피스, 한컴 같은 것도 쓸데 없이 매일 업데이트 되는 부분이 윈도우 시작과 함께 활성화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작프로그램에 많은 프로그램들이 상주하는 아주 나쁜 예입니다.
오른쪽 스크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마어마하죠.
못 잡아도 5-60개는 되어 보이니 말이죠^^




그럼 단 방에 컴퓨터를 말끔히 처음 샀을 때처럼 하는 방법이 있나요 ?

정답은 No ! 입니다.
(아 ! 포맷이란 방법과, ghost 로 이미지를 넘기는 방법 정도가 있겠습니다만,
이 두 부분은 모두 "단 방" 이란 범주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배제 하겠습니다.)



결론
적으로,

컴퓨터 = 꽃

지속적인 관리관심이 없으면 꽃은 금방 시들어 죽게 됩니다.
PC역시 지속적인 관리만 있다면, 최신형이 남부럽지 않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그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의 방법을
하나씩, 하나씩
PC 최적화와 유용한 Tip 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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