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프로그스킨 화이트 Polished White/Ruby Iridium & Summit Aspen Green/Emerald

 

 

 

 

 

개인적으로 오클리 선글라스를 저는 무척이나 좋아라 합니다.

그 중에서도 프로그스킨(Frogskin)  이라는 모델을 상당히 좋아라 하는데요,

오클리 프로그스킨은 스포츠나 레포츠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센스있게 착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

 

 

 

 

요론 선글라스는 아무래도 일반 캐쥬얼 복장에는 소화하기가 힘드니 말이에요^^;

인터넷 검색 중 꽂힌 모델이 있어 바로 구매에 들어갔습니다.

1개는 소셜커머스에서, 1개는 이베이에서 직접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한 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Polished White/Ruby Iridium (24-307)

 

오클리 프로그스킨 화이트 모델이 몇 개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첫눈에 보고 반한 아이입니다.

얼마전 소셜 커머스에 저렴하게 올라왔기에

일단 모델명으로 구글링 후 최저가를 찾아도 소셜만큼의 가격은 없었기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또 모르니 항상 물건 구매전에는 구글링 하는 버릇을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ㅎ

 

 

 

렌즈가 편광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보는 각도에 따라 반사되기도 하고, 안에가 보이기도 합니다.

눈이 비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직접 착용했을 때 비치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USA 제품이네요 ^^

 

 

 

 

프로그스킨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안경다리에 박힌 브랜드네임입니다.

조잡스럽지 않고 심플하게 보여주는 것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물건을 받고 부속품을 보고 알았는데, 휴먼기어라는

업체에서 소셜에 위탁하여 물건을 판매한 것이더군요.

휴먼기어는 스포츠 고글, 선글라스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데 나름 이쪽 분야에서는 유명한 곳이라,

더더욱 안심하고 사용을 할 수 있겠습니다.

 

 

 

 

2. Summit Aspen Green/Emerald (24-341)

 

이 아이로 말할 것 같으면 한국에서는 12~15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구글링 중 ebay 에서 올라온 물건이 있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새제품 배송비 포함 9만원 후반)

해외직구라고 하면 배송비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가벼운 물건들의 경우 배송비도 싸고 때때로 한국도 무료배송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50$ 미만일 경우 관세를 물지 않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국내에서 산 1번 프로그스킨 화이트 모델과 달리 부속품이 전혀 없었습니다.

박스안에 스치로폼 밖에는 ^^ ㅎ

그래도 어찌되었든 싸게 구매했으니 좋은것이겠지요

 

 

마찬가지로 편광렌즈는 아니라, 밑에서나 옆면에서 보았을 때는 속이 비치는 것 처럼 보이나,

직접 착용하고 보면 눈이 잘 비치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런 그린 색상에 파이어렌즈나 polished white 에 끼워있는 Ruby Iridum 을 끼워도 예쁠 것 같아서,

쓰다가 질리면 렌즈를 바꿔서 착용하려고 합니다 ㅎ

 

 

 

 

 

프로그스킨은 색상이 참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실질적으로 보기에는 이쁘지만 착용하고 자신에게 별로 어울리지 않는 상품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구매 전 매장에서 착용을 해보시고, 구매는 인터넷 최저가를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